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는 아직도 추운 겨울처럼 힘들고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노력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 돼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게 만들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대표적인 오일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본격적인 민생투어 일정을 예고하고 있으며 폭넓은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영·김주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