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자(사진) 대구시의원이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멕시코 순방 시 경제사절단(144개사)의 일원으로 동행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정부에서 멕시코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13개), 중소·중견기업(95개) 등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1:1 상담회(LA, 멕시코시티)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멕 비즈니스 포럼 등에도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소비재 유통업체로 참여한 ㈜보광직물의 대표인 차 의원은 “지역 섬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보다 많은 지역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이번 경제사절단은 정부에서 멕시코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13개), 중소·중견기업(95개) 등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1:1 상담회(LA, 멕시코시티)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한-멕 비즈니스 포럼 등에도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소비재 유통업체로 참여한 ㈜보광직물의 대표인 차 의원은 “지역 섬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보다 많은 지역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