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55·무소속) 달성군 후보는 30일 오후 3시 화원읍 천내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시영 전 달성군수, 석창순 전 경산부시장과 신경호, 우정구, 류수열 등 대구경북언론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구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구 후보는 인사말에서 “새누리당의 특정계파가 아니라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선거혁명을 달성에서 일으키자”며 “비록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더 잘되어야 하고 또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또 “지하철 1호선의 화원-구지 연장과 지하철 2호선 하빈 연장, 가창지역 그린벨트 해제 검토, 명품 교육도시 조성 등 지난 총선 이후 준비한 많은 공약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1등 달성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시영 전 달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다른 총선후보들과는 달리 구 후보는 지난 총선 이후 줄곧 달성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교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반해 지지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이 자리에는 양시영 전 달성군수, 석창순 전 경산부시장과 신경호, 우정구, 류수열 등 대구경북언론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구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구 후보는 인사말에서 “새누리당의 특정계파가 아니라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선거혁명을 달성에서 일으키자”며 “비록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더 잘되어야 하고 또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또 “지하철 1호선의 화원-구지 연장과 지하철 2호선 하빈 연장, 가창지역 그린벨트 해제 검토, 명품 교육도시 조성 등 지난 총선 이후 준비한 많은 공약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1등 달성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시영 전 달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다른 총선후보들과는 달리 구 후보는 지난 총선 이후 줄곧 달성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교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반해 지지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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