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기금 사업 확대 추진
영천시는 고품질 안전과실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을 한창 추진 중이다.
과수분야 대표사업인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의 올해 사업대상자는 1천39명으로 사업비 44억원으로 21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FTA기금사업은 농협과 읍면동을 통한 농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야생동물 휀스망, 서리방지 미세살수시설, 방풍망 시설 등 9개의 신규사업을 반영했다.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효과가 검증된 포도 광폭비가림, 방상펜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FTA기금 참여업체를 모집한 후 신청대상지에 대한 철저한 확인으로 FTA기금사업 부적합 필지는 사업에서 제외시켰다.
또 사업완료시 농협에서 1차 확인, 읍면동의 2차 사업완료확인을 거쳐서 사업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FTA기금사업은 과수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과실생산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업발굴로 과수농가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과수분야 대표사업인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의 올해 사업대상자는 1천39명으로 사업비 44억원으로 21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FTA기금사업은 농협과 읍면동을 통한 농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야생동물 휀스망, 서리방지 미세살수시설, 방풍망 시설 등 9개의 신규사업을 반영했다.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효과가 검증된 포도 광폭비가림, 방상펜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FTA기금 참여업체를 모집한 후 신청대상지에 대한 철저한 확인으로 FTA기금사업 부적합 필지는 사업에서 제외시켰다.
또 사업완료시 농협에서 1차 확인, 읍면동의 2차 사업완료확인을 거쳐서 사업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FTA기금사업은 과수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과실생산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업발굴로 과수농가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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