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학계 참여
안전보건 네트워크 구축
안전보건 네트워크 구축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31일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대구고용노동청과 지자체, 노사단체 등 민간 재해예방 협의회 등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지역 산업재해 예방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1차 대구경북 안전동행(同行)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재해예방 관련 노·사·민·정·학계가 참여하고, 안전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구성원간 역할분담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감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등 참석 기관·단체들은 올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세부 협업과제로 △위험기계·기구 안전동행 프로젝트 △대구경북 건설안전 안전동행 프로젝트 △안전문화거리 조성 안전동행 프로젝트 등 제조·건설·안전문화 3대 과제를 선정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위험요인 관리를 통한 재해감소, 안전문화 공동추진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 김동춘 대구본부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과제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체계적 산업재해 예방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고 안전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협의회는 재해예방 관련 노·사·민·정·학계가 참여하고, 안전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구성원간 역할분담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감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등 참석 기관·단체들은 올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세부 협업과제로 △위험기계·기구 안전동행 프로젝트 △대구경북 건설안전 안전동행 프로젝트 △안전문화거리 조성 안전동행 프로젝트 등 제조·건설·안전문화 3대 과제를 선정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위험요인 관리를 통한 재해감소, 안전문화 공동추진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 김동춘 대구본부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과제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체계적 산업재해 예방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고 안전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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