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군청 참꽃갤러리
대구 달성군은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제2회 달성 꽃피다전(展)’을 다음달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1만 군민시대를 축하하고 대구의 뿌리 달성의 순항과 웅비를 위해 2016년 신년기획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명망있는 예술인 중 박휘봉, 박중식, 김일환, 방준호 등 18인의 작가가 참여해 조소 11점, 서양화 22점, 한국화 2점 등 총 35점을 전시한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자에게는 팜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참꽃갤러리가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홍보관으로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찬사와 응원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도록 더욱더 다듬고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이번 전시회는 21만 군민시대를 축하하고 대구의 뿌리 달성의 순항과 웅비를 위해 2016년 신년기획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명망있는 예술인 중 박휘봉, 박중식, 김일환, 방준호 등 18인의 작가가 참여해 조소 11점, 서양화 22점, 한국화 2점 등 총 35점을 전시한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자에게는 팜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참꽃갤러리가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홍보관으로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찬사와 응원의 목소리를 듣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도록 더욱더 다듬고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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