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구 중남구 박창달 무소속 후보가 ‘새로운 대구를 위한 힘있는 정치인’의 구호를 앞세우며 주말 총력전을 펼쳤다.
박창달 후보는 2일 서문시장 투어 및 큰장네거리 거리 유세에 탤런트 김원배와 큰 딸, 아들 등 동행 지원유세로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무소속-기호를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서문시장 등 유세에서 “잃어버린 20년, 중구남구는 5번 연속 초선 의원만 배출된 ‘철새 도래지’로 전락하며 발전은 정체되고 도시는 낙후되어 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힘 있는 다선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지역 발전과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봉덕동 먹자골목 투어 유세에서는 1~2명 최소 인원과 동행, 주말 저녁 소박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주민들을 찾아가 사는 이야기 등 민원을 청취하고 정책 반영 참고할 것을 약속했다.
3일에는 국채보상로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에 참석해 경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중구 일원에서 집중 우중 유세를 펼쳤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박창달 후보는 2일 서문시장 투어 및 큰장네거리 거리 유세에 탤런트 김원배와 큰 딸, 아들 등 동행 지원유세로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무소속-기호를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서문시장 등 유세에서 “잃어버린 20년, 중구남구는 5번 연속 초선 의원만 배출된 ‘철새 도래지’로 전락하며 발전은 정체되고 도시는 낙후되어 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힘 있는 다선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지역 발전과 자존심을 회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봉덕동 먹자골목 투어 유세에서는 1~2명 최소 인원과 동행, 주말 저녁 소박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주민들을 찾아가 사는 이야기 등 민원을 청취하고 정책 반영 참고할 것을 약속했다.
3일에는 국채보상로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에 참석해 경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중구 일원에서 집중 우중 유세를 펼쳤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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