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달성군 권용섭 전 예비후보와 이용택 전 국회의원, 박경호 전 달성군수가 4일 추경호(사진)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의사를 밝혔다.
추경호 후보와 새누리당 공천경쟁을 벌였던 권용섭 전 예비후보는“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된 추경호 후보만이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데 확신을 갖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예비후보로서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자필서약을 지킬 것이며, 추경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임을 달성군민 앞에 약속드린다”며 추경호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소문만 무성했던 탈당설에 대해 일축했다.
제11대, 12대 달성·고령·성주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이용택 전 의원과 박경호 전 달성군수도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는 추경호 후보 뿐임을 확신한다”며 공개지지선언을 했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에서는 이미 현 이종진 달성군 국회의원이 공개지지 표명에 나선 데 이어 유력여론주도층의 잇따른 공개지지 표명으로 인해 추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추경호 후보와 새누리당 공천경쟁을 벌였던 권용섭 전 예비후보는“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된 추경호 후보만이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데 확신을 갖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예비후보로서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자필서약을 지킬 것이며, 추경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임을 달성군민 앞에 약속드린다”며 추경호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소문만 무성했던 탈당설에 대해 일축했다.
제11대, 12대 달성·고령·성주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이용택 전 의원과 박경호 전 달성군수도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는 추경호 후보 뿐임을 확신한다”며 공개지지선언을 했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에서는 이미 현 이종진 달성군 국회의원이 공개지지 표명에 나선 데 이어 유력여론주도층의 잇따른 공개지지 표명으로 인해 추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