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 영양·영덕·울진·봉화 강석호 후보가 5일 포항북 김정재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격려방문했다.
이날 강 후보는 “김정재 후보는 독일의 메르겔 수상, 영국의 대처 전 수상과 같이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도전정신,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갖춘 여성정치인”이라며 “한국정치의 새 지평을 열 능력과 실력을 갖춘 보배인 만큼 반드시 압도적인 표차로 여의도에 진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 후보는 “새누리당이 현재 수도권에서 상당히 고전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위기론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누리당의 정신적 지주인 대구·경북지역에서 이 위기를 돌파해야하며 그 시작이 바로 포항북 김정재 후보의 압도적 승리다”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