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권영국(사진) 후보가 5일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승리를 위한 총력유세에 돌입한다.
권 후보는 5일 황성시장에 이어 12일까지 외동공단, 중앙시장, 감포시장 등에서 매일 집중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권 후보의 유세에는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의 ‘노동계 거물’인 이수호 전태일 재단 이사장, 단병호 전 의원 등이 지원에 나선다.
9일과 10일에는 전국 지지자들이 경주로 모여 함께 유세를 펼치는 ‘우리가 권영국이다’ 선거운동을, 11일과 12일에는 ‘권영국과 연차내고 1박2일’ 초집중유세를 펼친다.
권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 일당 독점으로 정체되고 후퇴한 경주를 바꾸는 전기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며 “더 나아가 경주를 넘어서 경북과 우리나라를 바꾸는 시금석이 될 선거인 만큼 집중유세 기간 권영국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국의 지지자들이 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권 후보는 5일 황성시장에 이어 12일까지 외동공단, 중앙시장, 감포시장 등에서 매일 집중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권 후보의 유세에는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의 ‘노동계 거물’인 이수호 전태일 재단 이사장, 단병호 전 의원 등이 지원에 나선다.
9일과 10일에는 전국 지지자들이 경주로 모여 함께 유세를 펼치는 ‘우리가 권영국이다’ 선거운동을, 11일과 12일에는 ‘권영국과 연차내고 1박2일’ 초집중유세를 펼친다.
권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 일당 독점으로 정체되고 후퇴한 경주를 바꾸는 전기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며 “더 나아가 경주를 넘어서 경북과 우리나라를 바꾸는 시금석이 될 선거인 만큼 집중유세 기간 권영국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국의 지지자들이 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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