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감정원 광장서 직거래 장터
감정원 광장서 직거래 장터
대구시는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사회간 농특산물을 이용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8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에 한국감정원 앞 광장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직거래장터에는 신선채소와 제철과일, 축산물, 농산물가공식품 등을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매회 데이세일(day-sale) 품목을 지정해 특판행사를 진행하며, 8일 개장일에는 팔공산 친환경미나리를 세일 품목으로 지정해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팔고 삼겹살과 훈제오리를 곁들인 시식행사도 갖는다. 또 고객편의를 위해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택배·무료배송 서비스도 준비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 직원 및 인근 도시민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우리 농산물을 손쉽게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직거래장터에는 신선채소와 제철과일, 축산물, 농산물가공식품 등을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매회 데이세일(day-sale) 품목을 지정해 특판행사를 진행하며, 8일 개장일에는 팔공산 친환경미나리를 세일 품목으로 지정해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하게 팔고 삼겹살과 훈제오리를 곁들인 시식행사도 갖는다. 또 고객편의를 위해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택배·무료배송 서비스도 준비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 직원 및 인근 도시민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우리 농산물을 손쉽게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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