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관상동맥우회술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8년부터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의 진료분에 대해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으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생존지수 △수술 후 입원일수 지수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등이다.
영남대병원은 각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정태은 영남대병원장은 “이번 1등급 획득을 계기로 환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관상동맥우회술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8년부터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의 진료분에 대해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으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생존지수 △수술 후 입원일수 지수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등이다.
영남대병원은 각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정태은 영남대병원장은 “이번 1등급 획득을 계기로 환자들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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