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12대 동원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하루 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드리콜이 무료로 운행된다.
18일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무료 운행 이용대상은 1ㆍ2급 장애인과 3급 장애인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로 이용신청은 나드리콜 전용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 청각 장애인의 경우 문자메시지로도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보유중인 112대의 특장차량 뿐만 아니라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택시 100대 등 총 212대의 나드리콜 차량을 모두 동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단은 1천200여 명의 장애인들이 나드리콜 차량을 무료로 이용했던 작년 장애인의 날에 비해 올해는 운행 차량이 44% 증가함에 따라 1천700여 명의 장애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18일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무료 운행 이용대상은 1ㆍ2급 장애인과 3급 장애인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로 이용신청은 나드리콜 전용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 청각 장애인의 경우 문자메시지로도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현재 보유중인 112대의 특장차량 뿐만 아니라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택시 100대 등 총 212대의 나드리콜 차량을 모두 동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단은 1천200여 명의 장애인들이 나드리콜 차량을 무료로 이용했던 작년 장애인의 날에 비해 올해는 운행 차량이 44% 증가함에 따라 1천700여 명의 장애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