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에 재직중인 7급 이상 행정직 여성공무원 모임 여정회(회장 박순옥)가 성폭력 피해 여성·아동 지원을 위한 벼룩시장에 참여해 모은 판매수입금 전액을 행사 주관측에 기탁했다.
지난 16일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벼룩시장은 참여한 회원들이 각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류,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중고물품 500여점을 전시·판매 했으며, 재활용 쓰레기 봉투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홍보전단을 함께 배부하는 등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지난 16일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벼룩시장은 참여한 회원들이 각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류,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중고물품 500여점을 전시·판매 했으며, 재활용 쓰레기 봉투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홍보전단을 함께 배부하는 등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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