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인생은 아름다워’ 6일 만에 4만명 관람
재개봉 ‘인생은 아름다워’ 6일 만에 4만명 관람
  • 승인 2016.04.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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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은 아름다워’와 ‘비포 선라이즈’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이터널 선샤인’이 보여줬던 재개봉 영화의 열풍이 다시 불 조짐이다.

1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첫날인 13일에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한 뒤 줄곧 흥행 순위 톱10 안에 들고 있다.

특히 15∼17일 주말 사흘간 관객 1만8천68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뒤 18일에는 7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18일까지 누적 관객 수가 4만1천49명이다. 같은 날 비슷한 규모로 개봉한 영화 ‘4등’(1만8천27명)보다 관객이 많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당시 122개 스크린에서 313회, ‘4등’은 212개 스크린에서 439회 상영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탈리아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이 연출·각본·주연을 맡은 영화로, 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죽음의 수용소 공포에서 아들을 보호하고자 한 아버지 귀도의 이야기를 다뤘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첫 개봉 당시 평단의 호평은 물론 흥행 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음악상, 외국어영화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칸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1999년 국내에서 개봉할 당시 서울에서만 관객 22만명을 동원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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