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보험료 줄이는 방법
주요 보험사의 보험료가 계속 오르고 있다. 자동차보험 역시 이를 피하지 못해 운전자들의 부담과 불만이 적지 않다. 자동차보험은 꼭 필요한 의무보험으로 반드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고차 판매사이트 카즈(www.carz.co.kr)는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동시에 내 차의 중고차 시세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무사고 안전운전= 교통사고를 많이 낼수록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된다. 반면, 3년 이상 무사고 시에는 보험료의 8~13%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무사고 기록이 쌓일수록 보험료 할인율도 높아지는 셈이다.
◇주행거리는 짧게= 보험사에 따라 주행거리가 일정수준 이하일 경우 할인혜택을 받는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 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보험료 할인을 위해 자동차를 멈춰놓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보험 갱신일을 앞두고 주행거리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준치에 들어간다면 주행거리를 조절하는 것도 좋다.
◇차량 옵션은 꼼꼼히 작성= 자동차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ABS, 에어백 등의 안전옵션은 보험가입시 자동으로 체크된다. 하지만 사용자가 추가로 설치하는 블랙박스 등은 보험가입시 장착돼 있음을 가입자가 확인해 줘야 한다. 보험사에 따라 블랙박스 등 안전장치 설치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잊지 말고 알려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카즈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료와 중고차 시세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사고유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적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무사고 안전운전= 교통사고를 많이 낼수록 보험료 인상으로 연결된다. 반면, 3년 이상 무사고 시에는 보험료의 8~13%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무사고 기록이 쌓일수록 보험료 할인율도 높아지는 셈이다.
◇주행거리는 짧게= 보험사에 따라 주행거리가 일정수준 이하일 경우 할인혜택을 받는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사고 확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보험료 할인을 위해 자동차를 멈춰놓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보험 갱신일을 앞두고 주행거리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준치에 들어간다면 주행거리를 조절하는 것도 좋다.
◇차량 옵션은 꼼꼼히 작성= 자동차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ABS, 에어백 등의 안전옵션은 보험가입시 자동으로 체크된다. 하지만 사용자가 추가로 설치하는 블랙박스 등은 보험가입시 장착돼 있음을 가입자가 확인해 줘야 한다. 보험사에 따라 블랙박스 등 안전장치 설치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잊지 말고 알려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카즈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료와 중고차 시세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사고유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적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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