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신도청은 검무산이 병풍처럼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자리에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반듯한 모습으로 새시대의 발전적 미래를 보여주는 것처럼 다가왔다.
학생들은 경북도 신도청에 자리잡고 있는 119상황실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도의회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지방자치의 한축인 도의회의 의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견학을 다녀온 장효영 학생은 “오늘은 경북도의 도움으로 제가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경북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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