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에 2년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유공자장학생, 우등생장학생 등 고등학생 5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지난 46년간 불철주야 새마을운동을 펼쳐왔던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