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경영 펼쳐
대구시민생명축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원년을 맞아 대구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구 만들기를 추진하고, 시민들의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홍보 및 확산을 위해 열렸으며,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2016지구의 날 대구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대구시장 표창을 받은 DGB금융그룹은 체계화된 환경친화적 녹색경영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내 금융권 최초의 환경분야 특화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통해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부와 온실가스 줄이기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녹색금융상품 개발과 캠페인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 등을 적극 추진중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경영 모범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