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직원 30명
봉사활동은 지난 16일과 17일 강풍으로 인한 피해자가 고령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 정도가 심한 포도밭 하우스 파이프 파손복구를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우동 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업무에 충실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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