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 돌입
도의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 돌입
  • 김상만
  • 승인 2016.04.28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예산안比 3.8% ↑
“현안 사업비 편성 우선”
이태식_구미1
이태식 의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경북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29일부터 5월 4일까지 6일간 심사활동에 들어간다.

제출된 경북도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3천55억원(3.8%)이 증가한 8조 2천761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7조 770억원으로 당초보다 2천432억원(3.6%)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1조 1천991억원으로 당초보다 623억원(5.5%)이 증가했다.

경북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분야별 주요 증액 내역은 조정교부금 등 ‘일반공공행정’ 분야 1천171억원, 소방관련 노후및부족차량보강 등 ‘공공질서및안전’ 분야 170억원, 국가지정문화재보수 등 ‘문화및관광’ 분야 9억원, 영유아보육료지원 등 ‘사회복지및보건’ 분야 154억원, 가축방역약품구입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 191억원,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구축사업 등 ‘산업·중소기업’ 분야 81억원, 지방도사업 등 ‘수송및교통’ 분야 331억원, 개발촉진지구지원사업 등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241억원, 경북스마트밸리지원센터구축 등 ‘과학기술및교육’ 분야 77억원 등이다.

도교육청(교육비특별회계)은 당초예산 보다 2천116억원(5.7%)이 증가한 3조 9천106억원 규모다.

누리과정지원 등 ‘유아및초중등교육’ 분야 2천21억원, 도서관운영지원 등 ‘평생·직업교육’ 분야 12억원, 교육지원청시설관리 등 ‘교육일반’ 분야 82억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경정 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당초예산 편성 이후 변동된 중앙지원금과 법정·의무적 경비, 필수경비의 과부족분을 우선 반영하고, 도청소재지 정주환경 개선, 청년일자리 창출 등 현안 대책 추진에 따른 사업비가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심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 과감히 조정하고 경상경비를 절감해서 어렵게 마련한 예산인 만큼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심사하여 추경예산 편성의 혜택이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