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어르신 190여명 초청
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부·기업·단체가 함께하는 2016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소외된 어르신 190명을 초대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식을 대접하며 올해 칠순, 팔순을 맞이했거나 5월이 생신인 분들에게는 생일상을 차려준다.
어르신들은 행사 이후에는 함께 고궁을 산책하는 기회도 가진다. 제주도에서 오신 어르신들에게는 1박 2일 일정의 서울 관광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블랙야크, NH농협은행 등 38개 기업·단체가 함께 개최한다.
연합뉴스
소외된 어르신 190명을 초대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식을 대접하며 올해 칠순, 팔순을 맞이했거나 5월이 생신인 분들에게는 생일상을 차려준다.
어르신들은 행사 이후에는 함께 고궁을 산책하는 기회도 가진다. 제주도에서 오신 어르신들에게는 1박 2일 일정의 서울 관광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블랙야크, NH농협은행 등 38개 기업·단체가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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