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내달 13~15일 접수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의료기기 등 대구지역 5개 주력산업 기업들의 지원에 나선다.
25일 대구TP에 따르면 ‘2016 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비R&D)’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의료기기, 정밀성형, 소재 기반 바이오헬스, 스마트 분산형에너지, 스마트지식서비스 분야 등 5대 지역 주력산업 업체로 대구 소재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5대 산업 분야별 △시험인증 분석 및 인증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며, 기업별 중복 지원도 허용된다.
대구TP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참여 기업들의 매출 증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오는 31일 달서구 소재 신기술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참여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규지원 방법, 절차, 세부과제 내용 등을 알려준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13~15일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5일 대구TP에 따르면 ‘2016 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비R&D)’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의료기기, 정밀성형, 소재 기반 바이오헬스, 스마트 분산형에너지, 스마트지식서비스 분야 등 5대 지역 주력산업 업체로 대구 소재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5대 산업 분야별 △시험인증 분석 및 인증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등 총 10개 프로그램이며, 기업별 중복 지원도 허용된다.
대구TP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참여 기업들의 매출 증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오는 31일 달서구 소재 신기술산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참여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규지원 방법, 절차, 세부과제 내용 등을 알려준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13~15일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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