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합격자 35명 발표
한국감정원이 25일 ‘2016년 신입사원 공채’ 합격자 35명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감정원은 대졸 및 고졸, 경력직 직원 등 총 45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번에 1차 선발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번 NCS기반 신입사원 채용에서는 총 1천407명이 지원해 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2명을 선발하는 녹색건축분야는 223명이 몰려 1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30일 시행된 필기시험에서 192명이 합격했고, 이들 중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과한 3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채용은 한국감정원이 지난 2013년 8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세번째 실시하는 신입사원 채용으로써 대구·경북 출신 지역인재가 37%(13명) 선발됐다. 합격자는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올해 한국감정원은 대졸 및 고졸, 경력직 직원 등 총 45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번에 1차 선발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번 NCS기반 신입사원 채용에서는 총 1천407명이 지원해 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2명을 선발하는 녹색건축분야는 223명이 몰려 1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30일 시행된 필기시험에서 192명이 합격했고, 이들 중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과한 35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채용은 한국감정원이 지난 2013년 8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세번째 실시하는 신입사원 채용으로써 대구·경북 출신 지역인재가 37%(13명) 선발됐다. 합격자는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