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간담회 열어
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지역민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생활중심 교육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초·중·고교생을 위한 ‘1사1교 금융교육’에 대해선 교사연수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1일 김수일 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 주재로 대구시교육청·대구상공회의소·대구은행·농협은행·투자자교육협의회 등 지역 금융교육 관련기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이런 내용의 금융교육 내실화를 다져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금감원에서 추진중인 ‘1사1교 금융교육’ 시행 후 자율동아리 등을 통한 교내 활동 증가 및 교육과정 신설 등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지역민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이날 논의에서 도출된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교사들의 금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활성화 △학생들의 성취동기 고양을 위한 금융회사 연계 멘토링 및 직업체험 교육 등 확대 △현장체험관 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 등 금융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생활중심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선일기자
금감원 대구지원은 1일 김수일 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 주재로 대구시교육청·대구상공회의소·대구은행·농협은행·투자자교육협의회 등 지역 금융교육 관련기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이런 내용의 금융교육 내실화를 다져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금감원에서 추진중인 ‘1사1교 금융교육’ 시행 후 자율동아리 등을 통한 교내 활동 증가 및 교육과정 신설 등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지역민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금감원 대구지원은 이날 논의에서 도출된 지역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교사들의 금융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활성화 △학생들의 성취동기 고양을 위한 금융회사 연계 멘토링 및 직업체험 교육 등 확대 △현장체험관 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 등 금융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생활중심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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