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고객 신용정보 저축·인터넷은행과 공유
대부업체 고객 신용정보 저축·인터넷은행과 공유
  • 승인 2016.06.06 14: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월부터 대부업체들이 보유한 대출자 신용정보가 저축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 공유된다. 신용정보 공유가 확대되면 원리금 상환을 성실히 해온 대부업체 이용자가 저축은행에서도 유리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한국신용정보원에 집적된 대부업 신용정보 전체를 올해 8월 부터 저축은행, 인터넷전문은행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정보원에는 대부업체 191개의 대부 이력, 대출 상품 관련 정보가 모이고 있지만, 다른 업권과는 공유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