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서관 3회의실에서 삼성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올해 안으로 영남대의료원 직장어린이집을 인가,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 의료원은 의료원이 개원하면 교직원 자녀보육과 복리후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연 영남대의료원장은 “교직원의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 설립으로 교직원들이 의료원에서 마음 놓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