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8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최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근무하며 보건복지부 주관 대구·경북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전문질환센터장, 류마티스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약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석학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류마티스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최 교수는 그 동안의 업적과 공을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 2018년 5월 20일까지 학회를 이끌어간다. 최 교수는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 학회 발전과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981년 설립된 이후 현재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인 학술대회는 물론 대내외에서 각종 연구와 토론, 심포지엄 등을 열며 류마티스학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최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근무하며 보건복지부 주관 대구·경북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전문질환센터장, 류마티스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약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석학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류마티스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최 교수는 그 동안의 업적과 공을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 2018년 5월 20일까지 학회를 이끌어간다. 최 교수는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 학회 발전과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981년 설립된 이후 현재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인 학술대회는 물론 대내외에서 각종 연구와 토론, 심포지엄 등을 열며 류마티스학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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