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여름 휴가철과 우수기를 맞아 풍수해를 예방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 유지를 위해 ‘국토 대청소’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5일까지 실시되는 국토대청소에는 남구 클린봉사단 소속 76개 단체의 1천600명과 동 자율방재단 300명,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여한다.
중점 청소 대상지는 각종 공사장 주변과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앞산공원·신천·전통시장 주변, 집중호우 시 퇴적물이 생기는 배수구와 맨홀 주변이다.
구는 쓰레기 불법 배출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쓰레기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전통시장에서 종량제봉투 사용 등도 홍보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장마와 태풍으로 비가 많이 오고 휴가철이 겹치는 여름에는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많이 증가한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청소와 청결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오는 8월 15일까지 실시되는 국토대청소에는 남구 클린봉사단 소속 76개 단체의 1천600명과 동 자율방재단 300명,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여한다.
중점 청소 대상지는 각종 공사장 주변과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앞산공원·신천·전통시장 주변, 집중호우 시 퇴적물이 생기는 배수구와 맨홀 주변이다.
구는 쓰레기 불법 배출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쓰레기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전통시장에서 종량제봉투 사용 등도 홍보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장마와 태풍으로 비가 많이 오고 휴가철이 겹치는 여름에는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많이 증가한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청소와 청결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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