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월세전환율 대구 8.0·경북 10.2%
5월 전월세전환율 대구 8.0·경북 10.2%
  • 김주오
  • 승인 2016.07.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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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6.8% 기록
지난 5월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이 대구가 8.0%로 전국 평균(6.8%)보다 1.2%p 높았고 경북은 10.2%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대구의 경우 아파트는 4.6%, 연립다세대주택 8.1%로 전월(아파트 4.6, 연립다세대주택 8.1%)대비 각각 같았고 단독주택은 10.1%로 전월(10.0%)대비 0.1%p 높았다.

경북은 아파트가 6.3%, 연립다세대주택 9.8%, 단독주택 11.9%로 전월대비 각각 0.3%p, 0.1%p, 0.1%p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5월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주택종합은 6.8%이며 유형별로는 아파트 4.9%, 연립다세대주택 7.3%, 단독주택 8.6%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3%, 지방은 8.0%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최초 작성한 2011년 이래 하락세이나 지난 5월은 주택종합(6.8%), 아파트(4.9%), 연립다세대(7.3%), 단독주택(8.6%) 모든 유형에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고 지역별로도 수도권(7.0%), 지방(8.6%) 모두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종합 시도별로는 서울이 6.0%로 가장 낮고, 경북이 10.2%로 가장 높으며 전남(7.9%→7.4%), 울산(7.8%→7.4%) 등은 지난달 대비 하락, 세종(5.6%→6.3%), 대구(7.9%→8.0%) 등은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4.9%→4.9%), 연립다세대(7.3%→7.3%), 단독주택(8.6%→8.6%) 순으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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