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삼성광통신은 지난 9월 1일 전 사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 지구환경보호라는 슬로건으로 Green Project 실천을 선언했다.
따라서 23일부터 자전거 타기, 출퇴근시 버스 이용하기, 동일지역 Carpool 참여하기 등 에너지절감 활동에 전 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회사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자전거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상해보험 전액지원, 그리고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한 동호회를 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결과 시행 초부터 개인차량 이용직원 80%이상 BBC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회사 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습관이 더욱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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