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지초등학교는 지난 6월 16일 다문화 어울림 학부모 동아리 모임을 실시했다.
다문화 어울림 학부모 동아리는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저녁시간에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학교 문화 이해력 신장 및 학교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구성됐고, 다문화 가정 학부모 10명과 일반 가정 학부모 9명, 지도교원 2명으로 이뤄져 있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 한국 전래놀이 체험, 한글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학부모 동아리 모임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는 “학교에 직접 찾아오기가 두려웠는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한 일반 가정 학부모는 “다문화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동아리 모임을 계기로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친해져서 손쉽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리 모임이 활성화됨에 따라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을 기대되며 학부모들의 어울림 활동이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 모든 구성원 간 화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전채경기자(인지초 6학년)
다문화 어울림 학부모 동아리는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저녁시간에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학교 문화 이해력 신장 및 학교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구성됐고, 다문화 가정 학부모 10명과 일반 가정 학부모 9명, 지도교원 2명으로 이뤄져 있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 한국 전래놀이 체험, 한글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학부모 동아리 모임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는 “학교에 직접 찾아오기가 두려웠는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한 일반 가정 학부모는 “다문화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동아리 모임을 계기로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친해져서 손쉽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리 모임이 활성화됨에 따라 다문화 가정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을 기대되며 학부모들의 어울림 활동이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 모든 구성원 간 화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전채경기자(인지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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