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정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 결성
국민참여정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 결성
  • 이창재
  • 승인 2009.10.27 18: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지방선거 진출을 노리는 친노(친 노무현)신당인 (가) 국민참여정당 대구시당이 연내에 창당된다.

(가)국민참여정당 대구시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오는 29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중앙당 창당주비위원장인 이병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상임부위원장인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 등 친노 핵심 그룹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당준비 관계자는 “대구시당은 오는 12월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하고 내년 6.2 지방선거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국민참여정당은 전국정당화와 국민 참여 정치를 기치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 계승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