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강돌봄 찬 나눔Day’는 반찬 1천박스(3천만원 상당)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버무리고 하나하나 포장해 복지관 등 15개의 기관·단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 1천세대에 전달했다.
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 김장지원(2회), 반찬지원(1회)을 실시하고 있다.
입맛이 떨어지는 더운 여름엔 어르신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 맛있는 깍두기를 즉석에서 버무려 담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정성껏 담아 어르신들의 혹서기 더위 탈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청소년미래지원사업, 다문화지원사업, 지역상생나눔사업 등의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사랑의 김장축제,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사업 등 구미지역 복지허브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