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피의자 인권보호와 효율적 소방사범 수사를 위해 전국 소방관서 최초로 가변식 피의자 신문조사실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변식 조사실은 고정식 조사실에 비해 설계와 설치 면에서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청사의 운영에 따라 위치 이동이 가능하다.
소방안전본부는 피의자 신문에 독립된 공간 보장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의자에 대한 적법 수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가변식 조사실은 고정식 조사실에 비해 설계와 설치 면에서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청사의 운영에 따라 위치 이동이 가능하다.
소방안전본부는 피의자 신문에 독립된 공간 보장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의자에 대한 적법 수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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