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도시철도와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2016년 스토리텔링 소재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3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수상작은 공정한 외부 심사를 거쳐 모두 7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한 할머니의 장애인에 대한 작은 배려가 객차 내 승객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배려와 사랑의 지하철’이 선정돼 상금 50만원이 전달됐고 우수작 2편 각 20만원, 장려작 4편은 각 1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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