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삶의 질 향상”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윤창욱(구미·사진) 의원이 추대됐다.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협의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개최, 제10대 후반기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윤 의원을 추대했다.
윤창욱 원내대표는 “도의원 60명 가운데 57명인 새누리당 도의원을 대표해 지역의 현안문제 등 당면사항에 대해 경북도당과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고, 조율하는 등 징검다리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의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발로 뛰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창욱 의원은 제8·9·10대 3선 도의원으로서 도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4년 7월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돼 2년 간 도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정치, 생활정치를 통해 그의 정치 철학인 소통과 배려를 실천했다는 평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협의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개최, 제10대 후반기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윤 의원을 추대했다.
윤창욱 원내대표는 “도의원 60명 가운데 57명인 새누리당 도의원을 대표해 지역의 현안문제 등 당면사항에 대해 경북도당과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고, 조율하는 등 징검다리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의회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발로 뛰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창욱 의원은 제8·9·10대 3선 도의원으로서 도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4년 7월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돼 2년 간 도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정치, 생활정치를 통해 그의 정치 철학인 소통과 배려를 실천했다는 평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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