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 북핵 문제 대응 방안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친 묘소가 있는 국립현충원 성묘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연휴에 관저에 머무르면서 국정 현안을 두루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안보 문제가 가장 우선순위에 있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17일 전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추석연휴인 이번주 부터 수석비서관회의 등의 일정을 통해 안보드라이브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원규기자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연휴에 관저에 머무르면서 국정 현안을 두루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안보 문제가 가장 우선순위에 있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17일 전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추석연휴인 이번주 부터 수석비서관회의 등의 일정을 통해 안보드라이브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원규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