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감서 비리의혹 질의
정의당이 인권유린 및 비리 의혹이 일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나섰다.
25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위’를 구성해 윤소하 의원(당 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과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또 광주시립희망원의 운영 문제 등 해결에 적극 개입, 개선을 이끌어낸 바 있는 강은미 당 국민건강복지부 부본부장(전 광주광역시의원), 이영석 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특위는 우선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사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 27일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인권침해와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히 따질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위원 선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협력 강화, 국회 피해자 증언대회 추진 등의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5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특위’를 구성해 윤소하 의원(당 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과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또 광주시립희망원의 운영 문제 등 해결에 적극 개입, 개선을 이끌어낸 바 있는 강은미 당 국민건강복지부 부본부장(전 광주광역시의원), 이영석 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특위는 우선 대구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사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 27일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인권침해와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히 따질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위원 선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협력 강화, 국회 피해자 증언대회 추진 등의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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