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정세균 의장 사퇴 촉구결의안’을 제출한 가운데 중앙당은 28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정세균 의장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에 따르면 이날 ‘정세균 의장 사퇴 촉구 결의대회’에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기초·광역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기초·광역의원 130여명 중 해외연수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의원을 제외한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북도 280여명의 기초광역의원 중 15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