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 현판식 개최
지난달 27일 오전 9시 학교 중앙 현관에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교직원, 2학기 전교회장단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의 격려 말씀과 함께 현판식이 진행됐다.
친구사랑 주간 운영,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멈춰(STOP) 운동 및 예방 연수, 그리고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다양한 문화행사 등 용산초는 그동안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학교폭력 제로학교 선정과 같은 성과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 지역 인사 등이 폭력 없는 학교를 위해 노력한 공동 노력의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용산초는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