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북 핵실험 규탄 결의
문경시의회는 제199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기정예산보다 130억원이 증액된 5천673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북한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 결의안’과 ‘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축·수산물 등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북한이 제5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을 강력 규탄하고, 정부의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추가 제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수산물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에서는 “법 시행과정에서 농축수산물 소비 위축과 서비스업 수요 감소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문경=전규언기자
시의회는 이날 ‘북한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 결의안’과 ‘청탁금지법에 따른 농·축·수산물 등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북한이 제5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을 강력 규탄하고, 정부의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추가 제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수산물 피해 최소화 대책 건의안에서는 “법 시행과정에서 농축수산물 소비 위축과 서비스업 수요 감소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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