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어울림 가족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는 ‘중앙오케스트라’였다. 학생들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과 ‘베토벤 바이러스’를 경쾌하게 연주해 주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참 어울리는 곡이었다. 이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었고 즐기면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그래서 ‘The 어울림 가족 음악회’가 끝나는 9시 경에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10월 가을,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또한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다.
최소영기자(중앙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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