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ICT 아이디어 대회 입지 다져
국내 최대 ICT 아이디어 대회 입지 다져
  • 강선일
  • 승인 2016.11.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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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성료
국내외 청년 창업가 1천982명
메이커톤 등 4개 분야서 경합
헤르메스 등 3개 팀 ‘시장상’
글로벌이노베이션페스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GIF’가 지난 4일 폐막했다. 행사에는 1천98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입지를 다졌다. 대구시 제공


국내외 청년(예비)창업가들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등 1천982명이 참가한 ‘제2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대구시 주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혁신적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메이커톤 △현장에서 팀을 만들어 주제별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발전시키는 아이디어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을 위한 오디션 △초·중학생의 ICT 경연인 루키 등 총 4개분야의 경진대회가 열렸다.

각 부문별 수상팀은 메이커톤은 △스마트 디바이스 종목에서 차량운행에 위험이 되는 요소들이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과 GPS정보 등을 통해 즉시 제공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헤르메스’팀 △커뮤니티 매핑 종목에선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역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생활안전지도’를 제작한 ‘휠세이프티’팀 △사물인터넷(IoT) 종목에선 아동교육용 스마트 칫솔을 개발한 ‘알이즈웰’팀 등 3개팀이 대구시장상(상금 5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디어톤은 △ICT융복합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통한 사전 의료진단서비스를 개발한 ‘오백져스’팀 △소셜임팩트에선 ICT 스프링쿨러를 개발한 ‘WID’팀이 대구시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씩을 거머쥐었다.

특히 경연대회 최고인 1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80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오디션은 △Start-Up Develop 혁신분야에서 ‘시원 컴퍼니’팀 △Start-Up Jump Up 사업화분야에서 ‘에이큐케이’팀이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세계 최대, 최고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핀란드의 슬러시(2016 Slush)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루키분야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초등부 ‘에너지 리메이커’팀(한솔초), 중등부 ‘minecreft creature’팀(대륜중), 3D프린팅에서 초등부 ‘화나미’팀(화남초), 중등부 ‘3D station’팀(월서중) △드론에선 초등부 ‘아주 Nice’팀(형곡초), 중등부 ‘Aeoro Group’팀(외삼중)이 각각 1등상인 대구시교육감상을 받았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4개 분야, 10개 종목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비롯 유라테크놀러지 로티 제히 대표의 기조강연, 기업가정신 컨퍼런스 등의 행사에 총 1천982명의 글로벌 청년들이 참가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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