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 개소
조직 확대·소방관 28명 증원
조직 확대·소방관 28명 증원
문경소방서가 신 도심지역인 남부 모전동 일원의 시민 안전확보와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소방서는 16일부터 문을 연 모전119안전센터와 현장대응단을 신설하는 등 28명의 소방관을 증원하는 등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이번 조직 확대개편을 위해 모두 9명이 승진하고 15명이 신규 임용되는 등 정원도 194명에서 22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소방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와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대응단을 신설했다.
대응단은 기존의 대응팀과 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등으로 분산된 현장의 지휘체계를 일원화 해 효율적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신시가지 등 문경시 남부지역을 관장하기 위한 모전119안전센터도 이날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모전119안전센터는 문경시 모전동 524-1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852.48㎡ 규모로, 사무실과 소방차고,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회의실, 식당 등을 갖췄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이번 조직의 확대개편과 모전119안전센터의 개소로 각종 재난발생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돼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소방서는 16일부터 문을 연 모전119안전센터와 현장대응단을 신설하는 등 28명의 소방관을 증원하는 등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이번 조직 확대개편을 위해 모두 9명이 승진하고 15명이 신규 임용되는 등 정원도 194명에서 22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소방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와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대응단을 신설했다.
대응단은 기존의 대응팀과 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등으로 분산된 현장의 지휘체계를 일원화 해 효율적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신시가지 등 문경시 남부지역을 관장하기 위한 모전119안전센터도 이날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모전119안전센터는 문경시 모전동 524-1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852.48㎡ 규모로, 사무실과 소방차고,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회의실, 식당 등을 갖췄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이번 조직의 확대개편과 모전119안전센터의 개소로 각종 재난발생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돼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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