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금회, 21일부터 성금모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1일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72일간의 따뜻한 이웃사랑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을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착한 선물이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구모금회은 이번 캠페인 기간 목표액을 지난해 모금액 70억 5천900만 원보다 약 2.4% 증가한 72억 3천만 원으로 잡았다.
중구 동성로 광장에서 펼쳐질 출범식은 사랑의열매 달기 캠페인과 함께 목표액의 1%인 7천200여만 원이 모일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도 펼쳐진다. 사랑의 온도탑은 중앙치안센터 앞에 설치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모금회 사랑의 계좌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에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할 수 있으며 ARS 기부전화 060-700-0050(1통화 2천 원)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또 은행,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 홈페이지(daegu.chest.or.kr)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053-667-1000.
정민지기자
올해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을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착한 선물이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구모금회은 이번 캠페인 기간 목표액을 지난해 모금액 70억 5천900만 원보다 약 2.4% 증가한 72억 3천만 원으로 잡았다.
중구 동성로 광장에서 펼쳐질 출범식은 사랑의열매 달기 캠페인과 함께 목표액의 1%인 7천200여만 원이 모일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도 펼쳐진다. 사랑의 온도탑은 중앙치안센터 앞에 설치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모금회 사랑의 계좌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에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할 수 있으며 ARS 기부전화 060-700-0050(1통화 2천 원)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또 은행,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 홈페이지(daegu.chest.or.kr)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053-667-1000.
정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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