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은 지난 18일 영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동초등학교 강당에서 2016학년도 울릉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부설 영재교육원은 올해 19명을 포함해 총 93명의 영재학생을 발굴하고 우수 영재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수료한 학생은 남양초등학교 4명, 저동초등학교 15명이다.
울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영재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 수학 과학에 있어 다양한 체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운영해 왔다. 또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전문가 상담, 여름캠프 실시, 봉사활동 등 비교과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울릉도 호박엿’, ‘독도는 우리 땅’, ‘해양 생물 탐구’, ‘울릉의 교통수단’ 수업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억에 남는 수업이 됐다.
남양초등학교의 김예찬(5학년) 학생은 “영재 교육을 받아 더 똑똑해진 느낌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영재 교육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울릉=오승훈기자
부설 영재교육원은 올해 19명을 포함해 총 93명의 영재학생을 발굴하고 우수 영재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수료한 학생은 남양초등학교 4명, 저동초등학교 15명이다.
울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영재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 수학 과학에 있어 다양한 체험실습 위주의 교육을 운영해 왔다. 또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전문가 상담, 여름캠프 실시, 봉사활동 등 비교과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울릉도 호박엿’, ‘독도는 우리 땅’, ‘해양 생물 탐구’, ‘울릉의 교통수단’ 수업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억에 남는 수업이 됐다.
남양초등학교의 김예찬(5학년) 학생은 “영재 교육을 받아 더 똑똑해진 느낌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영재 교육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울릉=오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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