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는 경북 포항 지역 아동센터 12개소의 리모델링 사업비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포스코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22일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김학동 포스코 소장, 박의식 포항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더하기·행복더하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열고 지역 아동들의 새 보금자리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아동센터는 석면 천장 교체, 화장실 개보수, 난방시설 정비 등 공사를 거쳐 오는 27일 새 단장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