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률 매매 -0.11·전세 -0.02%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전체적으로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요가 줄면서 조용한 가운데 11·3 부동산 대책이후 수요가 더 줄면서 매매와 전세 모두 약세가 커지고 있다. 매매시장의 경우 공급량 증가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약세가 더 커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산시가 -0.1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안동시 -0.17%, 고령군 -0.15%, 구미시 -0.14%, 포항시와 김천시가 -0.09%, 경주시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칠곡군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13%, 99∼132㎡미만이 -0.08%, 132∼165㎡미만은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165㎡이상이 0.1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경북지역의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0.15%, 경산시 -0.04%, 구미시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칠곡군은 0.03%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 보면 66㎡미만이 -0.14%, 66∼99㎡미만이 -0.07%, 99∼132㎡미만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산시가 -0.1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안동시 -0.17%, 고령군 -0.15%, 구미시 -0.14%, 포항시와 김천시가 -0.09%, 경주시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칠곡군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면적별로는 66∼99㎡미만이 -0.13%, 99∼132㎡미만이 -0.08%, 132∼165㎡미만은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165㎡이상이 0.1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경북지역의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세가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주시가 -0.15%, 경산시 -0.04%, 구미시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칠곡군은 0.03%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 보면 66㎡미만이 -0.14%, 66∼99㎡미만이 -0.07%, 99∼132㎡미만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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