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미래車 엑스포’ 본격 준비
대구 ‘국제 미래車 엑스포’ 본격 준비
  • 강선일
  • 승인 2017.0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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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1월 23~26일 예정
市, 오늘 위원 위촉식 갖고
추진방향 킥오프 회의
대구시가 오는 11월 기존 모터쇼 등의 자동차전시회와 차별화된 세계적 관련기업들의 참가와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국제 규모의 미래자동차 엑스포를 열기로 하고, 본격적 준비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예정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2017(DIFA2017)’의 성공 운영을 책임질 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 노보텔에서 권영진 시장이 참석해 위촉식과 함께 행사 준비에 돌입한다.

DIFA2017은 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전시부스 1천개, 참관객 100만여명 규모의 국제적 박람회로 포럼과 전시회로 나눠 치러질 예정이다.

대구시 및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주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및 엑스코 주관으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전문가 강연 및 세미나, 미래형자동차 기술전시회, 비스니스 상담 등이 마련되며, 자율주행차·전기차·커텍티드카·튜닝카 등 미래형 자동차의 세계적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모습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대구시는 기획부터 세부프로그램까지 엑스포 전 과정에 참여해 도움을 줄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 전달과 함께 엑스포 추진방향 공유를 위한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갖는다.

엑스포 위원회는 이충구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회장을 대표위원장으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충곤 에스엘 회장 등 3명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산하에 기획자문단 및 조직위원회와 자율주행자동차·전기차·튜닝카의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각 분과위원회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관련기관, 현대기아차·르노삼성차·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 및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 지역대학 관련학과 교수 등이 위원으로 대거 참여한다.

대구시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포럼에 참여할 국내외 전문가 섭외, 전시회 참여기업 모집, 국내외 홍보활동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를 지향하는 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자동차 전문박람회를 개최하며 국내·외에 미래자동차산업과 관련한 지역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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